현재 1티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한방한방 스킬이 강력한 뼈창 강령술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환+뼈창, 시폭+뼈창 등등이 있는데, 순수 뼈창만큼 딜이 나오진 않습니다.
뼈창 강령술사(네크)
장점 : 초반부터 후반까지 막히는 구간이 하나도 없다!
단점 : 단순한 스킬패턴으로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제 기준은 "강함 = 재미"였기 때문에 재밌게 했습니다)
뼈창 강령술사 키워드 : 취약 / 물리 / 극피(극대화 피해) / 정수
1. 스킬트리
스킬은 기본으로 이렇게 하되, 저단에서는 뼈감옥을 채용해도 되지만, 나중에 고단 클리어를 목표로 하려면 노화와 피안개는 "필수"입니다. 위의 스킬트리는 고단을 위한 최종 스킬트리입니다.
뼈창의 필수 위상인 "쪼개지는 위상"을 양손무기에 착용하는 것은 필수인데, 초반 육성단계에서는 무기를 빠르게 교체하기 때문에 뼈창 스킬에서 취약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위의 스킬은 완성 스킬트리입니다.
▼스킬콤보
노화 → 뼈창(풀정수 딜 셈) → 시체촉수 → 뼈창
이게 기본이고, 정수회복이 원활하지 않는 저렙구간에는 기본스킬 2번 뼈창 1번 이런 식의 딜링으로 정수가 바닥 치지 않게 컨트롤해야 합니다.
2. 망자의 서
해골전사는 척후병 희생(극대화 확률), 해골 마법학자는 냉기 희생(취약 피해), 골렘 무쇠 희생(극대화 피해)으로 설정합니다.
3. 템트리(아이템, 위상 세팅)
딜 세팅 : 무기, 목걸이, 장갑, 반지
생존 세팅 : 갑옷, 신발, 바지
▼머리
대체 불가 투구. 뼈창이라면 이거로 종결입니다. 위상은 위의 유니크 먹을 때까지 남는 거 쓰시면 됩니다.
▼갑옷
갑옷에서는 생존을 최대한 챙겨주면 됩니다. 조건 없는 피해감소가 제일 좋고, 방어도 등 생존에 필요한 옵션들 위주로 하는 게 좋아요.
▼장갑
장갑에서 챙길 것은 뼈 창 등급 + 3입니다.(5단계 업그레이드 시 4로 올라감). 딜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딜 관련 옵션들이 잘 어울립니다. 장갑에서 극대화 확률을 챙겨주는 게 좋습니다.
▼바지
저는 만용을 먹어서 이걸 쓰고 있긴 한데, 바지도 생존 위주의 옵션들 위주로 사용하면 됩니다. 유니크에 집착 안 해도 됩니다. 뼈창은 딜 옵션 쪽이 중요하기 때문에, 생존 쪽 아이템들은 어느 정도 타협이 가능합니다. 위상은 생존에 관련된 위상을 껴주세요.
▼신발
신발에서 챙길 것은 이동속도와 정수 소모량 감소입니다. 나머지도 생존으로 챙기면 무난합니다. 저는 고유 신발을 써서 정수 소모량 감소 옵션을 챙기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유니크 아닌 장화의 위상은 바람격퇴자 위상 추천합니다.
▼무기
무기는 양손검이나 양손 낫을 씁니다. 양손검은 극대화피해, 양손 낫은 처치 시 생명력입니다. 극후반에는 한손낫이나 한손검을 쓰겠지만, 뼈창 고유 위상을 양손에 발랐을 때 100%의 추가효과가 있기 때문에 육성 때에는 양손무기를 추천합니다.
▼목걸이
목걸이에서는 정수 소모량 감소와 뼈 기술 피해 정도를 챙겨줍니다.
▼반지
반지에서는 최대 정수, 극대화 확률, 딜 관련 옵션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반지 하나의 위상은 무조건 "행운의 적중"을 써야 합니다. 저 옵션으로 뼈창 무한 난사가 가능해집니다. 골동품 상인한테 가서 중얼거리는 은화로 반지를 바꾸면서 행운의 적중 옵션이 붙은 반지를 계속 노려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정복자 보드
정복자는 뼈이식, 죽음의 냄새, 식인, 피바다로 보드연결.
문양은 희생, 정수, 지배, 통제, 착취 5가지
뼈창네크 정복자보드(225포인트) 요약입니다. 번호 순서대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문양 순서를 맞추면 되니까 문양 순서에 구애받지 말고 하면 됩니다.
▼기본보드
기본 보드입니다. 문양은 희생을 껴줍니다. 처음부터 저렇게 다 찍지 말고 최단경로로 다음 정복자보드(뼈이식)를 뚫어서 정수 확보 쪽까지 빠르게 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2번째 보드(뼈이식)
뼈창네크에서 가장 중요한 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왼쪽길부터 뚫어주면서 활기고취를 찍어 정수확보를 하는 것이 0순위입니다. 저 부분만 찍어도 정수수급이 말도 안 되게 편해집니다.
▼3번째 보드(죽음의 냄새)
3번째 보드는 죽음의 냄새를 사용하고, 문양은 지배를 씁니다. 사람들마다 정복자보드 트리가 상이한데, 뼈창네크 하시는 분들은 뼈이식, 죽음의 냄새까지는 고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4번째 보드(식인)
4번째 보드는 식인을 사용하고, 문양은 통제를 씁니다. 뼈창 강령술사는 시체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식인에서는 전설 노드를 찍지 않습니다.
▼5번째 보드(피바다)
마지막 5번째 보드는 피바다를 사용하고, 문양은 착취를 씁니다.
이렇게 100렙 기준 명망 완료 가정 하에 225포인트를 깔끔하게 다 찍었습니다. 유튜브와 많은 정보를 보았지만 이 정복자보드가 제일 깔끔하면서 실속 있게 다 챙길 수 있는 것 같네요. 뼈창네크 정복자보드 4개 사용하는 게 많은데 저는 5개의 정복자보드를 원해서 찾았습니다.
뼈창네크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초반 중반 후반부에도 무난히 막힘없이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육성 때에는 무조건 뼈창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후에, 유도시폭마름병 강령술사(염산네크)나, 소환 쪽으로 템을 모으면서 가는 게 멘탈 관리에 좋습니다.(소환은 이번시즌 비추이긴 합니다....). 여기까지 디아블로4 뼈창 강령술사 가이드였습니다. 모두 즐디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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