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이룸펜션(십리포 해수욕장)

이번엔 학교 친구들과 대부도로 1박 2일 여행!! 이번 여름은 정말 작년에 비해서 너무 잘 놀러다닙니다. 8월에 푸켓도 가야하는데 엄청난 일정이네요.ㅎㅎㅎ 저번엔 동해를 갔으니 이번엔 서해 대부도로 고고싱!

대부도 이룸펜션

위치는 이쪽입니다. 십리포 해수욕장이랑 엄청 가깝습니다. 펜션에서 그냥 걸어가면 되는정도!

 

이룸펜션 앞모습. 펜션에 마트가 있어서 편함의 극치였습니다. 장으로 보고 갔긴 했지만, 부족한 과자나 술 등을 여기서 조달했습니다. 엄청 편했어요. 특이나 주인집 아주머니가 너무 친철하셔서 좋았습니다.

 

내부는 방은 따로 없고, 주방 거실에 침대 한 개. 냉장고 하나 이렇게 준비되어있습니다.

 

주방과 화장실 모습입니다.

 

십리포 해수욕장! 사람도 꽤 많더라구요. 역시 여름휴가.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엄청 놀다가 펜션으로 와서 수영장에서 2차로 물놀이!

 

 

집 앞에서 숯불에 고기 구워 먹으면서 술 한잔!

 

펜션에서 바다까지 거리가 멀면 짜증나기 마련인데, 가까워서 좋았습니다.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남기고 왔어요. 서해도 동해 못지않게 좋네요. 십리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조개랑 회를 먹을 수 있는 포장마차도 있었습니다. 물놀이에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즐거운 여름 물놀이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