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루지 타고 왔어요~(강화도씨사이드리조트)

강화도 루지(Luge)

 지금은 너무 추워졌는데ㅠㅠ. 날씨가 풀렸을무렵, 가족끼리 강화도에서 유명한 루지를 타러 차타고 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루지타는 곤돌라가 있는 쪽입니다. 날씨가 정말 최고였던 날!

 

한 눈에 들어오는 약도. 내려오는 코스는 2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오션코스랑 밸리코스!

 

여기엔 탐앤탐스 커피가 있어요.

 

탐앤탐스 앞쪽엔?!? 띠용. 경치 무엇. 분위기 무엇. 보기만해도 힐링이쥬?

 

이건 사이드 샷~

 

루지 가격표입니다.

운영시간은 주중엔 10시 ~ 저녁 6시

               주말과 공휴일엔 9시부터 저녁 6시

 

루지 안타고 곤돌라만 탈 수도 있어요. 그러는 사람은 드물거같긴한데..ㅋㅋ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주말&공휴일이 더 비쌉니다.

 

루지 티켓내면 루지 도장 찍어줍니다. 

아래에서 헬멧 착용하고, 티켓을 보여주고 곤돌라 탑승~~! 곤돌라부터 재밌습니다. 덜덜거리지도 않고 스무스했어요.

 

정상 도착!! 여기엔 2무리로 나뉘어져 있는데, 왼쪽은 재탑승하는 사람들이고 오른쪽은 처음 타는 사람들입니다. 저~기 앞에 보시면 두 갈래 길이 있죠? 밸리코스랑 오션코스입니다. 밸리코스가 어려운 코스고 오션코스가 쉬운코스에요.

 

 

※ 절대 한 손 운전은 하면 안됩니다. 루지 속도감이 어떤지 알려드리기 위해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살짝 찍어봤어요. 이러면 안됩니다 여러분....

 

티켓팅하는 건물 안쪽에는 편의점과 음식점도 있어요~

 

메뉴입니다~!~! 탕수육은 비추드립니다.....!!!!!ㅎㅎㅎㅎ

 

강화도 루지는 정말 재밌어요. 또 타러갈 생각입니다. 강화도 루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