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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NoDepstory 블로그 소개

by NoDeps 2018.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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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Deps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 블로그를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수익이 처음엔 0.02달러 이렇게 나오다보니 동기를 잃고 얼마 안되서 블로그를 접었었네요. 세 달 후에 10달러가 달성됬다는 소식을 애드센스 핀번호 입력 우편을 받았습니다. 그때 포스트의 개수가 20개? 그정도 뿐이었는데 놀라울 따름이더군요. 애드센스가 수익이 나긴 나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1일 1포스팅이라는 규칙을 세우고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1일 1포스팅이라는게 사실 되게 적은 양입니다. 1년을 해야 고작 365개 정도니까요. 수익을 내는 것이 블로그를 하는 최고의 동기부여는 맞지만, 용돈 정도 벌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NoDepstory란?

제가 예전에 리눅스를 배울 때, 설치 중에 패키지 의존성을 무시하는 명령어가 바로 nodeps 입니다. rpm 어쩌구저쩌구 --nodeps 이렇게 명령어 맨 뒤쪽에 써주면 의존성이 무시되면서 바로 설치가 되요. 어감도 약간 노답(?)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제 아이디로 쓰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NoDepstory = NoDeps + story 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따왔어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18년에 20대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결혼하고 신혼을 보내고 있습니다. IT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컴퓨터랑 많이 친합니다. 사실 게임을 제일 좋아해요. 하지만 요새는 블로그에 글쓰는 재미를 깨달아서 오늘은 무엇을 쓸까 고민을 제일 많이 합니다. 


마음을 먹은 한, 1일 1포스팅의 저만의 약속은 꼭 지키고 싶네요. 다만, 약속 때문에 저질의 글을 쓰지 않도록 열심히 생각하고 구상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ps. 망나뇽을 닮았기 때문에 블로그 메인 사진은 망나뇽으로 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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