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떡갈비 맛집 - 청풍 황금 떡갈비(가격,후기)

추석을 잘 마무리하고, 끝내기 전에 가족여행을 충북 제천으로 다녀왔습니다. 운전하면서 가다보니 주변 곳곳에 떡갈비 집이 있더라구요. 제천이 떡갈비 맛집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찾아보니 떡갈비 맛집들도 있어서 한 곳을 픽하여 점심 먹으러 고고싱했습니다.

충북 제천 청풍 황금 떡갈비

제천으로 여행을 오게 된다면 들릴만 합니다. 뚜벅이로는 힘들듯해요.ㄷㄷ

메뉴와 가격입니다. 저희는 울금떡갈비와 울금돌솥밥 정식을 먹었어요.

청풍 황금 떡갈비 표지판입니다.

같은 자리에 떡갈비 건물이 2개나 있습니다. 자리 없을 때에 2호점으로 안내를 하더라구요.

본점(1호점) 내부 모습입니다. 자리가 넉넉하게 많진 않았어요. 큰 책상이 이정도?

밑반찬이 소량을 아주 다양하게 나옵니다.

   

돌솥 밥입니다. 밤과 대추도 들어 있고 돌솥이다 보니 따뜻한 밥이 다 먹을때까지 유지되는 게 꿀이죠.

바로 물 부어서 누룽지 만들어놓기~~

대망의 떡갈비!!! 두둥!! 3명인 테이블이어서 딱 크게 3개 나왔습니다. 정말 크고 밀가루 맛이 거의 안나는 떡갈비였어요.

주말에는 아침 8시 30분에 오픈하고, 평일에는 9시에 오픈합니다. 역시 주말에 여행을 많이 나오니까 그런거겠죠? 떡갈비 맛집이라고 할 만했습니다. 제천을 오게된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