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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아차산, 광나루] 도토리마을 - 도토리묵, 찌개, 두루치기 맛집(메뉴, 가격)

by NoDeps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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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을 하산하고 내려오면 항상 가는 "도토리마을"입니다. 사실 두루치기 같은 음식을 집에서 해먹기에는 다소 까다로운 음식이긴 합니다.(재료가 까다로움s) 그래서 아차산 등산을 마치고 하산할 때 거의 여기서 먹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도토리마을, 도토리 음식전문점

아차산도 그렇고, 아차산 역이 아닌 광나루역이랑 가깝습니다. 저번에 헷갈려서 아차산에서 내린 안좋은 기억이...


메뉴입니다. 메뉴양도 엄청나죠? 거의다 맛있습니다. 정말!!


입구입니다. 여기 대부분의 고객은 등산객들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요. 죄다 등산객s~~


딱 이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렇게 엄청 크진 않은데 그렇게 또 작지도 않아요. 적당s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자리가 부족해요. 하산객들이 점심시간에 몰리는게 아니라 내려오는 족족 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기본메뉴

기본 메뉴인데 수제비가 은근 맛있어서 찍어왔어요.


2. 오징어 + 제육(3인)

오징어에 고기에 양파에 정말 맛있는 메뉴 중에 하나입니다. 


3. 도토리 묵무침

깨 맛이 정말 환상적으로 고소해요. 이건 나이 불문하고 취향저격입니다. 고소미 끝판왕.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저 위에 오징어 제육이랑 같이 말이죠.


4. 도토리 빈대떡

다른 메뉴에 비해선 이펙트가 적었지만, 막걸리를 먹었기에 잘 어울리는 빈대떡이었습니다. 맛은 있어요.ㅎㅎ


5. 부대찌개

기본을 라면은 넣어주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라면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그냥 추가하지 않고 국물에 햄,소세지 부대찌개로 먹었습니다.


6. 도토리 냉무채밥

요건 어머니께서 시키신 도토리 냉무채밥. 시원한 맛이에요. 여기는 정말 묵이 환상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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