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더블유 MG1800 항공모터 드라이기 후기

제가 지금 만족하며 쓰고 있는 항공모터 드라이기 제이엠더블유 MG 1800 입니다. 원래 기존에 잘 쓰고 있던 드라이기를 제가 발로 밟아서 두동강이 나는 바람에,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드라이기는 정말 바람 세기가 중요하더군요. 이 항공모터 드라이기 쓰기 전까지는 드라이기들이 다 이런가보다하고 있었는데, 바람 세기가 정말 항공모터라고 불릴만해요. 지금 선풍기가 없는데 땀이 날땐 냉풍으로 쓰기도 합니다.ㅎㅎ

이렇다네요. 기능적인 부분은 다른 드라이기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제일 중요한 건 바람 세기. 그건 정말 넘사벽이에요. 출근 전에 머리 말리는 시간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정말 심플하게 생겼죠? 아 단점이라고 생각할만한 게 접는건 안됩니다.ㅠㅠ 집에 짱박아두고 쓰기엔 좋은데 여행에 가져가거나 그러기에는 크기도 크고 접이가 되지 않아 불편할 것 같아요.

표시된 저 부분을 누르면 온풍, 한번 더 눌러서 튀어나오면 냉풍입니다. 그리고 3단의 세기 조절이 있구요. 조절 컨트롤은 보이는 사진처럼 저게 다입니다. 참 심플하죠?

드라이기에서 또 신경써야할 부분이 안전성인데, 일반 드라이기보면 뒷부분이 타서 고장나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아님 뜨거운 열기에 얕은 화상을 입기도해서 저런 안전장치는 좋은 기능입니다.

시중에는 보통 5만원 초반대에 팔고 있어요. 저는 쿠팡에서 4만 9천원에 샀습니다. ㅎㅎㅎㅎ 쿠팡은 안떠있네요. 강력한 풍속의 드라이기로 바쁜 출근시간 아끼세요.뿅!

※업체 지원 없이! 제 돈 내고 구매해서 쓴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쓴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