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NoDeps입니다.
요새 한창 대세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빠져있는데요. 저의 데스크탑이 현재의 msi노트북보다 사양이 낮아서 배틀그라운드를 노트북으로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ㅠㅠ 근데 노트북이 워낙 괴물이다 보니 배틀그라운드를 하는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배틀그라운드, 일명 배그에서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사운드 플레이(sound play)입니다. 흔히들 사플이라고 하죠. 소리가 잘 들려야 적의 발자국 소리라던가, 총소리 방향 등 쉽고 정확하게 알아차려야 1등 치킨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저는 노트북을 휴대하기도 하기 때문에, 헤드셋을 휴대하기엔 너무 커서 배틀그라운드용 이어폰을 하나 장만 했습니다.
제닉스 타이탄 이어폰
1. 성능
2. 가격(최저 3만5천원 정도)
이 2가지를 중점으로 찾아본 결과, 제닉스 타이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FPS 장르의 게임을 하려면 중저음이 강력해야 한다고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봐도 성능 대비 가성비 갑인 것은 정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인정? 어인정~
중저음 사운드가 정말 안정적이어서 게이밍용 이어폰이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더라구요.
탈부착이 가능해서 혹시라도 단선이 되었다면, 아래 선만 따로 구매하면 된다네요. 개꿀띠~!
조금 있다 보여드리겠지만, 이어플러그 종류가 여러개여서 본인이 쓰기에 가장 편한 것을 착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잘 쓰지는 않는데, 잘 사용하면 또 편리할거 같습니다.ㅎㅎ
저도 처음엔 의아했는데, 사고 나서 배틀그라운드를 해보니 사플은 뭐 걱정이 안됬습니다.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중에 하나!! 바로 이어폰의 단선 문제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고급 이어폰을 산적이 있는데, 한 1년정도 쓰니까 단선되서 왠지 돈날린 기분이 들더랬죠.ㅠ.ㅠ 하지만 타이탄은 꼬임이 적고 단선에 강력한 모습을 보여서 구매욕 완전 증가!
마지막으로 구성품입니다.
짜잔~~! 깔끔한 상자죠?
심플하게 들어있습니다. 이어플러그 종류도 참 다양하네요. ㅎㅎ 완전 굳입니다.
탈부착도 간편하게 되네요. 선도 강력하게 생겼죠?ㅎㅎ 앞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하면서 사플을 즐길 수 있기를~
물론 헤드셋이 성능은 압도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어폰도 정교하게 만들더라고요 요샌. 전혀 손색이 없는 이어폰입니다. 배틀그라운드 이어폰 제닉스 타이탄 추천합니다. 가격도 부담이 없어서 마음껏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이 글은 제 돈을 지불하고 직접 사서 쓴 저의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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