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펜] 퓨어몰트 제트스트림 4&1

저의 인생 펜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이 펜을 산지도 어느덧 3~4년 정도가 다 되어가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 때부터 필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샤프, 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결국 펜은 하나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퓨어몰트 제트스트림 4&1

처음에 올때에는 귀여운 상자와 함께 동봉이 되어서 옵니다. 저는 사용한지 꽤 되었기 때문에 박스는 버렸어요. 사용한지 몇년이 지났지만, 정말 처음그대로의 보존률입니다. 가격도 2만원대(싸면 만얼마)로 인생 펜으로 자리를 잡기엔 충분합니다.

퓨어몰트의 장점 중 하나는 그립감인데요. 와인을 만든는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오크통나무! 그래서 다른 멀티펜에 비해 그립이 무게감 있습니다. 쥐었을때 감촉도 너무 좋아요.

다른 장점 중에 하나는 리필심에 있습니다. 제트스트림은 워낙 유명한 펜이다 보니, 시중에 어떤 가게를 가도 펜 진열대에 가보면 제트스트림 리필심은 꼭 있습니다.

제트스트림의 리필심은 규격이 다 같기 때문에, 본인 취향대로 쓰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퓨어몰트의 심은 모두 0.7mm로 되어있지만, 저에게는 약간 두꺼운편이라서 색깔별로 0.5mm를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물론 검은색과 빨간색은 여분도 챙겼습니다. 샤프까지 있어서 필통 들고다니는 귀찮음은 빠염이네요. 퓨어몰트 제트스트림 4&1 멀티펜 추천합니다. 

※이 글은 제 돈을 지불하고 직접 사서 쓴 저의 솔직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