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으로 여름나버리기

이제 곧 여름입니다. 여름에 진짜 너무 더워서 신발에 양말까지 신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부터 애용하게 된 버켄스탁! 쪼리를 신기엔 너무 휴양지 느낌이고 평상시에 코디하기가 애매해서 제일 무난한 것 같아요 버켄스탁이.

버켄스탁

   

저는 G마켓을 이용하긴 하는데, 보시면 버켄스탁도 가격이 천차만별이죠? 굳이 비싼거 살 필요 절대 없습니다. 어짜피 오래써봤자 2년써도 많이 쓴거에요. 거의 한 철 난다고 보면되는데 굳이 비싼거 사서 돈 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제일 싼거로 무난한 디자인을 고르러 갑니다.

   

제가 다 보여드리진 않았지만, 종류도 진짜 각양각색이에요. 종류별로 추가 요금이 붙는 것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배달이 왔습니다. 착용샷이에요. 가장 무난한 갈색에 검은색 끈으로 된 버켄스탁을 샀어요. 이거만 있으면 여름에 더운 양말 빠이~. 코디도 어떤 옷을 입어도 무난하게 다 잘 어울리고 반바지에도 너무나 잘 어울려서 이번 여름은 이걸로 끝입니다. 오예~

버켄스탁으로 여름 시원하게 나세요. 패션은 덤~ 굽도 나름 있어서 키도 커보여요. 개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