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어보자!!/편의점 리뷰

[GS25] 미원라면. 65년 맛의 기원을 담았다고 하는데 어떻길래!?

by NoDeps 2022. 2. 15.
반응형
미원라면

 

항상 먹던 맛있는 라면을 뒤로하고, 무슨 새로운 라면이 있을까 보다가 발견한 "미원라면".

 

미원라면 - 1700원.

 

컵라면 치고는 비싼 편이라 맛에 자신감이 있나 싶었다. 면의 굵기를 대충 알고 싶었지만, 아래 사진처럼 글씨만 써있고 그림은 없어서 파악 불가.

미원라면 표지

설명서도 딱 간단하게.

 

스프에 "L - 글루탐산나트륨" 이라고 써있는데 많은 제품의 미원 성분이라고 한다.

 

스프는 하나있고, 건더기는 그냥 넣어져있음. 넌 왜 1700원 인거냐...

 

물을 좀 덜 넣었네요.ㅎ_ㅎ

맵찔이인 저한테는 좀 매웠습니다. 그래도 국물을 싹 다 비울 정도는 됬음요~(그정도의 얼큰함). 근데 딱히 1700원이나 주고 사먹진 않을거 같은?? 얼큰하지만 임펙트가 있진 않은 미원라면. 이름엔 65년도 들어가고 그랬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먹을만했음!


면굵기 ★★★☆☆ (저는 얇면파, 육개장 면얇기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

얼큰함 ★★★★☆ (후추 덕에 밍숭맹숭한 사골면의 단점을 해결)

깔끔함 ★★☆☆☆ (속이 좀 쓰릴거 같음)

매운정도 ★★★☆☆ (신라면 맵기랑 비슷하거나 아주 살짝 매운?)

재구매의향 ★☆☆☆☆ (다른게 생각나지 않으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