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칼칼한 깻잎라면 후기

오늘도 야식으로 컵라면을 사러 갔다가 얼큰한 것이 땡기고 도전 욕구 뿜뿜의 힘으로 CU편의점에 갔습니다. 사실 예전에 들어보긴 했는데 오늘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샀습니다.

칼칼한 깻잎라면

"칼칼한에 구미가 아주 당겨서 요친구를 바로 샀습니다. 제가 원하는 얼큰함이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가격은 "1500원"입니다.

여는 순간, 일단 기대치 90프로 상승!! 왜냐하면 면이 아주 얇기 때문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육개장과 거의 비슷한 면의 굵기 입니다.

끓는 물을 넣고 깻잎을 잘 퍼뜨려주면 얼큰한 깻잎라면 완성입니다. 

총평 : 

얇은 면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 취향저격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육개장에 비하면 가격이 좀 나가긴한데, 얼큰했습니다. 특히 추운날에 먹는게 아주 감칠맛이네요. 느끼함은 0이고 맵기는 그렇게 맵지 않았습니다. ㅎㅎ 맛있는 라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