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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보자!!/사용기

[다이어리] 모노폴리 다이어리 Monthly Plan Small - 다이어리 추천

by NoDeps 2017.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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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Deps입니다.

17년 한 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참 정신없는 17년이었습니다. 여러 일들도 많았고, 사건들이~ㅎㅎ 근데 지나고 보면 대부분의 일들은 거의 잊혀져 가는 것 같아요. 큰 사건들 빼구요. 저도 마냥 세월만 보내다가 지금 일기도 쓰지 않는데, 과거에 뭐했는지 또 1년을 체계적으로 보냈는지를 알 수 없다는 생각에, 16년부터 다이어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다이어리를 사서 쓰긴 했는데, 몇번 쓰지도 못하고 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다이어리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

모노폴리 Monthly Plan Small

 

모노폴리에는 정말 좋은 다이어리들이 많아요.

 

 

 

솔직히 다이어리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릴 것은 더 많은 종류의 다이어리 중에서 Monthly Plan S 다이어리 입니다. 크기는 위와 같아요. 오른쪽 사진은 노트5 입니다. 

가격은 9,500원입니다.

 

 

제가 이 Monthly Plan S 다이어리를 고른 이유는 간편해서도 그렇지만, 꾸준히 모아두려고 해서입니다. 크기가 뒤죽박죽이면 모으는 맛도 없을 것 같아서요. 벌써 3년째 이 다이어리만 사고 있네요.ㅎㅎ

 

 

두께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첫 페이지 입니다.  해당 년도와 그 다음 년도가 간략하게 나와있네요.

 

 

 

그 다음은 Yearly Plan입니다. 연간 큰 계획을 잡을 때 편해요.

 

 

 

그 다음은 Work Plan인데, 저는 이 부분을 어떻게 사용할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그냥 헬스 가는 날 가지 않는 날 이렇게 횟수를 카운트할 때 씁니다.

보통 긴 여행이나 계획이 잡혀있을 때에도 본 페이지 달력란에 써서 그런가봐요.

 

 

 

 

대망의 달력부분! 전 이 부분때문에 이 다이어리로 정했습니다. 보통 전년도 12월부터 나와있구요. 이렇게 양쪽으로 깔끔하게 평평하게 열리고, 한달치 달력이 한눈에 들어오는 데다가 맨오른쪽엔 주별로 쓸 수 있는 공백까지~~! 저한텐 완벽 그 자체였거든요.

 

 

달력이 끝나면, 줄노트와 모눈노트가 반반씩 있어요.

 

 

이제 곧 3년째 써오는 다이어리지만, 만족도가 제일 높습니다. 아무래도 제 취향 저격인 다이어리를 찾아서 였을까요.ㅎㅎ 뭔가 차곡차곡 년도마다 쌓이는 것을 볼 때 뿌듯함도 덤으로 생겨요. 

 

"Monopoly Monthly Plan S"

 

모노폴리 다이어리 추천합니다.

 

※이 글은 제 돈을 지불하고 직접 사서 쓴 저의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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