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나락(니흘라탁 길 웨이만 보고 도착지 찾기 팁(feat. 파괴의열쇠

나락 길 찾기

디아를 하다보면 키셋(공포의열쇠, 증오의열쇠, 파괴의열쇠)을 파밍하는 날이 오게됩니다.  공포의 열쇠는 액트1의 포가든타워, 증오의열쇠는 액트2의 비전의성역(아케인생추어리), 파괴의열쇠는 액트5의 나락에서 드랍합니다. 아무래도 액트5의 나락이 면역도 랜덤으로 뜨고 나락이 시체폭발을 쓰기 때문에 제일 얻기 힘든 열쇠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길을 알고있다면? 3개의 열쇠 중에 제일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왜 빠를까요? 그것은 바로 지도가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웨이포인트만 봐도 도착지를 알 수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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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 : 니흘라탁의 사원 ▶ 고뇌의전당(웨이포인트) ▶ 보트의전당 ▶ 4방향 중 한 곳에 니흘라탁

고뇌의 전당 가는 곳(1시방향)

보통 앵벌할 때 웨이포인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웨이포인트를 시작 지점으로 생각하고 시작할게요.

도착 방향의 경우의 수는 딱 3가지입니다.

 

1. 웨이포인트가 왼쪽 위 시작일 경우

좌측 위 시작

이렇게 입구 방향이 아래쪽으로 나온 웨이포인트 모양은 왼쪽 위이기 때문에, 이 경우엔 오른쪽 위가 도착지점입니다.

이 경로로 가면 바로 보트의 전당이 보입니다. 

 

2. 웨이포인트가 우측 위 시작일 경우

우측 위 시작

이렇게 고통의 전당 우측 웨이포인트면, 도착지는 좌측 아래입니다.

 

 

7~8시 사이에 도착지가 있어요. 

 

3. 웨이포인트가 우측 위 시작일 경우

 

우측 시작

우측 시작입니다. 우측 시작은 다른 곳이랑은 다르게 기둥들이 많고, 웨이포인트 지역이 넓습니다. 이 경우에는 좌측에 도착지가 있습니다. 

 

■ 보트의전당에서 니흘라탁 가는길

 

보트의 전당

보트의 전당에 들어가면 사진과 같이 4방향의 길이 존재합니다. 이 중에 단 한길만 나락(니흘라탁)이 존재하는데, 비전의 성역과는 다르게 니흘라탁은 힌트가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4개의 원을 확인하면 됩니다. 모두 2개의 기둥이 있죠. 그런데 한군데만 기둥이 한 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표시된 곳을 보면 하나가 없죠? 저쪽이 나락(니흘라탁)이 있는 방향입니다.

시체폭발을 조심하면서 니흘라탁을 처리하면 됩니다~~!!! (시폭은 정말 아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