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딥치즈버거 신메뉴 후기

안녕하세요. NoDeps입니다.

어제 과음을 하고 뻗어서 자고 오늘 오후 2시에 일어났습니다. 오늘 출근을 하지 않는 날이어서 다행입니다. 물론 오늘 출근하지 않기 때문에 술을 먹은 거지만요 헤헤. 배도 고프고 해장도 해야 해서 무엇으로 해장을 할까 하다가 햄버거가 급 떠올라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버거킹을 즐겨먹지만, 오늘은 맘스터치가 당겨서 직접 가지러 나갔어요. 신림역이랑 가까워서 집에서도 가깝거든요. 가보니 딥치즈 버거라는 신메뉴를 팔더군요. 여자친구는 할라피뇨 홀릭이라 할라피뇨 버거세트와 딥치즈버거 세트를 샀습니다.

 

어떤 맛일까요. 바로 개봉하겠습니다. 두둥.

 

음..그냥 비주얼은 싸이버거와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전 딥치즈라고 해서 치즈 엄청 들어있는 줄 알았는데 저거 노란색이 설마 치즈일까요.

 

 

왓더. 충분한 치즈를 기대했는데 이건뭐..실화입니까?

 

 

총평

좀 텁텁하고 소스도 그냥 새로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냥 치킨이 들어있는 버거맛? 신메뉴라고 하기엔 좀 없어보였구요. 제 여자친구가 먹은 할라피뇨 버거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뭔가 신선한 것을 원하시면 비추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역시 맘스터치는 감자튀김이 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