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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필사

23년 다이어리 추천 - RHODIA(로디아) 웹노트북 무지

by NoDeps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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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아 다이어리

22년에는 "Design my history 1 year" 1년짜리 디자인마이히스토리 다이어리를 알차게 썼습니다. 써보면서 느끼는 부분도 많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고정된 형식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다이어리라는 것입니다.
2021.12.07 - [사용해보자!!/사용기] - Design My History JKM591 1년 다이어리 위클리 구입 후기

23년 올해부터는 저는 필사를 함께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틀이 정해져 있는 Design my history 다이어리 보다 줄까지 없는 로디아 무지 노트로 써보려 합니다. 이것도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필사를 하기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로디아 다이어리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로디아 노트가 더 맞겠네요.ㅎ_ㅎ

로디아 다이어리

가격은 2만원 대. 색상은 검정으로 구매했습니다.

로디아 웹노트북 무지 색상 블랙

총 19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크기는 A5 사이즈입니다. 선이 없는 무지 웹 노트북인데 저는 2023년 다이어리로 써볼 예정입니다.

로디아 웹노트북 무지 블랙 A5

구성은 뭐 없습니다. 깔끔하게 무지! 이제 구성은 저의 몫이겠지요~.~

2022년에 썼던 Design My History 1년 다이어리와 2023년에 쓸 RHODIA(로디아) 웹노트북.
두께는 서로 비슷하나 로디아 웹노트북이 가로로 더 큽니다.

다이어리 비교


로디아 웹노트북을 선택한 이유는, "필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에 썼던 다이어리로는 형식이 매우 잘 갖춰져 있어서 필사하기에 불편함이 많기 때문입니다. 23년 첫 필사로는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중에 와닿았던 챕터를 시작했습니다.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오래간만에 필사를 해서 그런지 글씨가 삐뚤빼뚤 크기도 들쭉날쭉합니다.. 올해 끝날 때까진 고쳐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시작해 봅니다.!!


저에게는 무지에 다이어리를 쓰는 것이 약간 도전이긴 하지만, 23년에 열심히 해보고 뭐가 더 나은지 비교해서 만족스러운 다이어리로 나가려고 합니다. 필사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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