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우리 딸래미가 차에서 곤히 잠을 청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갈 곳을 찾던 우리. 일산 근처에서 배회하고 있었기에 일산에서 그나마 가기 쉬운 파주쪽 카페를 찾아 가보기로 했다. 그 곳이 바로 뮌스터담 카페&펍!!!!
1. 입구
시골길인 것은 감안해야할 부분...차가 05년식이라서 걱정이 1도 없었쥬? 새 차이신분들은 서행운전하세요~
2. 주차장
주차장이 2곳인데, 이 곳은 다른 주차장보다 더 안좋음. 자갈 튀는게 아주~틱틱틱틱. 보수좀 해야할듯!
3. 입구
밖에서는 창고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내부는 성당마냥 크고 웅장했다..오....조경에도 신경을 쓴 느낌.
여긴 입구에서 돌아봤을 때. 진짜 성당이나 교회 느낌이 물씬 난다. 유럽스타일~(응 유럽 한번도 안가봤음~)
4. 내부
곳곳에 조화가 아닌 생화들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좋았다. 우리 딸래미가 꽃을 좋아하는 데, 흥분을 금치못했다.
중간에 있는 연주 무대. 오른쪽에 써있듯이 공연 시간은 7시~9시라고 한다. 근데 파주 사람이 아니라서 저 공연을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3MGYOF2P5tPMFv97qtTmw
- 저희 딸램 귀여운 영상으로 힐링하세요~
5. 메뉴
음...아메리카노가 7천원..세븐 싸우전드 원. 카페 자리세 확인~
왼쪽에 카페가 있다면, 오른쪽엔 베이커리가 뙇! 빵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연에서 온 대파] 이 빵은 여기 시그니처인 것 같다. 추천!!
두근두근 컷팅..!!
따뜻하게 먹으라고 전자레인지도 준비되어 있는 센스~~!!!
초코 크로와상도 먹었다. 나는 초코 덕후이기 때문이다. 정말 맛있다!!!!
6. 위치
위치는 이 곳!! 파주 뮌스터담 카페 & 펍
여기도 이쁜 카페 중에 하나였다. 딸이 좋아하기도 했고, 이쁜 카페가면 자리 전쟁이 한창이기도 한데, 평일날 가서 그렇기도 하고 공간이 넓어서 그 스트레스는 없었음! 한 번쯤은 가볼만한 카페. 특히 빵 때문이라도 가야한다. 조만간 한번더 방문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요~~ 지금까지 파주 뮌스터담 카페&펍 후기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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