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두 하고 싶다. (신조어)

<사건의 개요>

 

이번에 엄청난 일이 벌어졌었죠.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너도나도 유벤투스와 k리그의 경기를 예매하게 됩니다. 경기만 보는 것은 20만원 정도였고, 부페까지 이용하면 40만원 상당의 고가의 티켓이었습니다. 사실 호날두 팬이 많은 우리나라로선 그 가격이 문제가 되진 않았어요.

 

바야흐로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유벤투스 선수들이 탄 비행기가 2시간 연착되어 공항에 2시간 늦게 도착하게 됩니다. 

사인회가 있었지만, 호날두는 컨디션 조절을 핑계로 사인회에 참석을 안하게되죠.

 -> 여기까지도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나오기만을 바랬다고 합니다. 

 

시합이 시작되었고, 호날두는 벤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끝까지 벤치를 지켰죠. 우리나라 팬들은 분노했고, 이로써 메호대전이 종결되었습니다.

 

메갓~~!!!!

 

그렇게 탄생하게된 신조어가 바로, "날두 하고 싶다" 입니다.

날두하고 싶다 뜻.

항상 날두각을 보는 우리가 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