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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경찰병원역] 황소에 반하다 - 소고기 맛집

by NoDeps 2018.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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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소고기가 정해지고, 그것은 바로 "황소에 반하다"라는 소고기집으로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개꿀띠 상황이 도래한거죠.

황소에 반하다 가락동점

경찰병원역 3번출구랑 가장 가깝습니다.


입구인데, 차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진찍을거니까 차좀 빼달라고 할 수도 없고....그래서 간판만 찍었습니다.헤헤...


부가 재료의 가격을 따로 붙여놨습니다.


메뉴판은 딱히 없고, 위에 저렇게 적혀 있는게 다에요. 미국산이긴한데 정말 싸고 맛있는(?) 가성비 갑입니다.


크 마블링스~~


양이 보이시나요? 오지고 지리는 양입니다.


굽기 시작!


전 소고기 먹을 때 미디움 레어를 좋아해서 저렇게 핏기 있고 육즙이 살아있는 게 최고입니다.


냉면도 겁나 맛있어요. 먹어봐야 함 무조건.ㅠㅠ


회식이라 마음대로 시켜서 다 먹은 경우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또 오고싶은 소고기집 황소에 반하다 였습니다. 다음 회식장소도 여기는 힘들겠지만, 건의 정도는 해보는걸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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