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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뷰티

[수분크림] 키엘 수분크림 추천

by NoDeps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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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Deps 솔메이트 찌붕이예요~ 

우선 저는 효능 성분 광고 보시면 아실 테니, 이런 거보다는 정말 개인적인 시각에서 후기만 말씀드릴게요. 이 제품은 제가 대학생 때 해외에 다녀오면서 인터넷 면세점 쇼핑을 하는데 그전에 해외에 다녀온 친구가 저에게 강추한 제품이었어요. 자기는 면세점에서 빼놓지않고 사는 아이템이라면서요. 저도 그 덕분에 하나 구입하게 되면서 이제는 꼭 해외 갈 때 빼놓지 않고 사는 아이템이 됐는데요,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친구가 아주 강추한 이유를 알았어요. 그래서 수분크림 추천드립니다.

 

키엘 울트라 페이셜 크림

KIEHL'S ULTRA FACIAL CREAM

 

우선 저는 효능 성분 광고 보시면 아실 테니, 이런 거보다는 정말 개인적인 시각에서 후기만 말씀드릴게요~! 이 제품은 제가 대학생 때 해외에 다녀오면서 인터넷 면세점 쇼핑을 하는데 그전에 해외에 다녀온 친구가 저에게 강추한 제품이었어요~! 자기는 면세점에서 빼놓지않고 사는 아이템이라면서요~! 저도 그 덕분에 하나 구입하게 되면서 이제는 꼭 해외 갈 때 빼놓지 않고 사는 아이템이 됐는데요,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친구가 아주 강추한 이유를 알았어요~! 

 

 

처음에 쓸 때는 조금 따끔따끔할 수 있어요. 원래 건조한 피부에 수분이 많은 제품을 쓰면 그렇다 하더라구요. 첨엔 믿을 수 없었죠. 건조한 피부에 수분 많은 거 쓰면 당연히 상쾌해지고 피부가 바로 촉촉해져야지 따끔거리는 건 피부가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것이 아닌거 하는 생각에 불신이 들었지만 그친구 말을 믿고 꾸준히 써보기로 했거든요. 참고로 저는 클리니크 제품을 쓰고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난적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미국에서 살 때도 미국 제품보다는 한국, 일본 화장품을 썼었어요. 라네즈랑 시세이도 제품을 썼거든요.

 

 

 

 

그래도 키엘은 발랐을 때 잠깐 따끔했지만 금방 진정됐고 오히려 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를 때 느낌과는 상반되게 굉장히 촉촉하고 끈적임이 없어요, 크리미하지만 가볍구요. 흡수가 굉장히 빨라서 피부가 금방 빨아들여 버리는 그런 느낌이예요~! 무향이라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무난하게 쓰실듯 해요.

 

 

 

그렇게 1주일 정도는 초반 따끔거림을 동반해서 아침저녁 세안 후 스킨로션 바르고 마무리로 썼는데 일주일 후부터는 화장이 잘 먹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피부 트러블도 많이 진정되고 촉촉함이 오래가는 게 느껴졌어요.

 

제가 파우더 화장을 하는데, 건조한 겨울엔 특히나 파우더가 몇 시간 나면 뜨거든요. 심지어 제가 부분 지성 부분 건성이어서 굉장히 예민하고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피부예요.

 

그런데도 이렇게 좋아졌다는 게 신기하더라구요. 키엘이 다 떨어져가서 별로 없어서 아껴 쓸 땐 바르고 자는 건 못해도 꼭 파우더 화장 전에는 얇게라도 펴 발라요. 그래야 화장이 오래가고 건조해지지 않거든요. 제 인생 템이 되어버린 키엘. 예민한 피부와 건성, 또는 지성피부 그냥 모든 피부에 강추입니다. 특히 겨울엔 더 말이죠~^^ 수분크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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