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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보자!!

[독산동] 뽕잎사랑 샤브샤브 맛집

by NoDeps 2018.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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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제가 다녀본 샤브샤브 중에 2번째로 맛있는 집입니다. 사실 2번째랑 3번째랑 왔다갔다해요. 개인 취향일 수도 있는데, 저는 샤브샤브 국물이 맑은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붉으스름하면서 얼큰한 샤브샤브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뽕잎사랑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뽕잎사랑 샤브샤브

사실 독산동점만 가봐서 몰랐는데 뽕잎사랑 체인점이 그래도 상당히 있었습니다. 포스팅하면서 위치 찾다가 알았네요 ㅎㅎㅎ


입구입니다. 아침 11시 30분부터 저녁 11시까지 운영합니다.


   

   

메뉴입니다. 점심메뉴도 따로 있고, 취향껏 시켜서 먹으면 돼요.


기본 셋팅입니다. 여기 샤브샤브집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저 2가지 소스라고 생각합니다. 2가지가 너무 다르면서 매력적인 맛이라 항상 먹을때 번갈아 가면서 찍어먹는 편이에요. 야채도 많은 편이고 피쉬볼도 정말 짱입니다.


얼큰 그 자체입니다. 야채와 소고기에서 우러난 국물을 직접 먹어봐야해요. 마지막에 볶음밥도 엄청 맛있는데 바로 흡입해버려서 찍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제 인생 샤브샤브 가게 중에서 2,3등을 하는 곳이라 맛은 보장합니다. 다른 체인점들도 방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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